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코 5 (문단 편집) ==== 적 ==== * '''해적''' 식민지 시대에만 등장하는 적. 식민지 시대는 반란군이 나타나지 않는 대신 해적이 등장한다. 만족도나 대외관계 그런 거 상관없이 갑자기 뜨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다. 어떤 경우는 다음 시대로 넘어가기 전까지 안 뜨기도 하고, 임무를 통해 군사력을 시험해보려고 일부러 끌어들이기도 한다. 보통 해안에 등장해 내륙을 향해 진격하며 막는데 실패하면 해적들이 목표로 삼은 시설이 파괴되고 국고의 돈이 해적에게 약탈당한다. 만약 국고가 적자 상태일 때 함락되면 약탈할 돈이 없어 해적들이 실망하고 돌아간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질 것 같으면 건물을 왕창 지어서 적자로 만든 다음, 해적들이 떠나면 건설 취소해서 돈을 되돌려받으면 된다. 체력과 공격력은 보병대보다 낮지만 여럿이 상륙하기 때문에 만만히 볼 수 없는 적. 해안 근처에 감시탑을 설치하고 군사요새를 1채 이상 지어놓는 게 좋다. 외형은 붉은 두건에 줄무늬티와 나팔바지를 입고 전장식 머스켓을 들고 있다. 17~18세기에 걸쳐 [[카리브]] 해에서 악명을 떨친 [[버커니어]]를 대표하는 복장이다. * '''반란분자''' 가장 흔하게 볼 적. 세계대전부터 등장한다. 남녀 성인 중 지지도가 낮은 이들이 반란군이 된다. 만족도를 높여줘도 완전히 없애기가 힘들다. 산이나 숲에서 갑툭튀하던 전작과 달리 시민들 사이에 섞여 있다가 튀어나오며 도망칠 때도 다시 시민들 사이로 숨어든다. 반란군은 경찰서를 짓거나 비밀 경찰, 빅브라더 칙령을 발령하면 찾아낼 수 있는데 머리 위에 반란군 아이콘이 뜬다. 이들의 수가 늘어나기 전에 사형시키거나 추방시킬 수 있지만 너무 자주 쓰면 반란이 바로 일어나거나 성난 군중들이 들고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이들은 반란군 지도자가 있고 어느 정도 수가 많을 때 반란을 일으킨다. 체력이나 공격력이 높지는 않지만 해안가부터 오는 침략군들과 달리 섬 중간에서 튀어나와서 군사시설이 없거나 적은 곳에 있는 건물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다. 아군 병력이 압도적이어도 도착하기 전에 부숴버리고 해산해버리는 경우도 잦다. 사면이나 반란 유발 같은 칙령을 통해 반란군을 줄이거나 반란을 미리 터트리게 할 수 있고, 반란군의 수가 적을 때에는 이들을 매수해서 반란 위험을 줄이는 것도 해볼 만하다. DLC가 있다면 현대에는 드론 지휘소를 지어서 암살할 수도 있다. 외형은 전작처럼 붉은 베레모에 흰 민소매 티를 입었으나 티 위에 탄띠를 두르고 [[M16 소총]](!)을 들고 있다. * '''침략군''' 트로피코로 쳐들어 온 외부세력. 식민지 시대에는 왕정군이, 세계대전은 연합군이나 추축군이, 냉전 때는 미국과 소련이, 현대에는 미국이 쳐들어올 수 있다. 왕정군은 독립 선언을 하고 난 후 선택지로 '올테면 오라지!'를 선택할 때에만 쳐들어온다. 연합군과 추축군도 냉전으로 넘어갈 때 관계가 안 좋고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침공한다. 보통 세계대전 이후부터 등장하는 열강들은 입지가 냉담함 이하로 떨어지면 먼저 해당 열강 군함이 트로피코 해역에 떴다는 메시지가 뜬다. 그리고 이후로 입지가 회복되지 않으면 침공한다. 전작과 달리 침공당해도 바로 게임 오버되지 않으며 병력만 충분하면 물리칠 수 있다. 공격력이 아군보다 떨어지지만 체력이 아군과 똑같고 숫자도 많은데다 전멸하기 전까지 궁전을 향해 계속 진격하므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식민지 시대에서 시대 발전을 할 때 군사시설이 별로 없으면 그냥 빚지고 독립하고 세계대전에서 시대발전할 때도 최소 1개 열강과 입지를 좋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지 못하면 군사시설을 많이 지어놓아 침략에 대비해야 한다. 현대로 플레이하면 가끔 미국이 대통령 정권 교체를 구실로 미군의 가짜 침공을 수락하는 임무나 노벨평화상을 받기 위해 노벨 위원회를 공격하는 임무가 뜨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 진짜 미국과의 전쟁으로 취급되지 않으며, 미국과 동맹을 맺었다면 미군끼리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타 열강 중에는 관계에 상관없이 러시아가 [[러시아/정치|러시아인끼리의 총선 결과]](...) 러시아와 트로피코를 한 나라로 합치기로 결정했다는 임무가 뜨기도 한다. 이 임무는 갑자기 뜨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는데 [[역관광|트로피코가 러시아를 합병했다]]고 발표하면 6개월 뒤 러시아군이 다른 침략군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많이 쳐들어오는데, 격퇴하면 러시아 대통령이 재밌었다고 $40,000를 주고 간다. --전쟁을 재미로 하다니-- 외형은 아군과 비슷하지만 색깔만 다르게 나타난다. 식민지 시대 때는 보병만 쳐들어오지만 세계대전 이후부턴 전차도 같이 나타난다. 근데 연합군이든 추축군이든 미국이든 소련이든 죄다 [[T-34-76|T-34]]를 굴린다. * '''성난 군중''' 현 정권에 불만을 느끼고 일어난 일반 시민들. 일단 한번 일어나면 반란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떼거지로 일어난다. 세계대전부터 등장할 수 있고, 식민지 시대에는 이벤트에 따라 혁명주의자의 요구를 거절할 때 발생할 수 있지만 이건 폭동으로 취급되지 않아 도전 과제 해금도 불가능하다. 사회 불만이 높아진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은 시민을 사형시키거나 추방할 때 나타나기 쉽다. 만족도가 높아도, 지지율이 100%을 찍어도 나타날 수 있다. 일반 시민들 머리 위에 갑자기 붉은색 아이콘이 뜨면서 떼거지로 들고 일어나는데, 이들은 무조건 '''전멸하기 전까지 궁전을 향해 진격한다.''' 군사 시설이 부족하다면 게임 오버로 직결된다. 게다가 성난 군중은 건물에서 일하다 그냥 일어나기 때문에 진압해도 건물에서 일할 시민이 없어서 웬만한 건물 효율이 떨어져버린다. 평소 사회 불만이 높아지지 않도록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여서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좋다. 헌법에서 민주선거를 택해 선거를 의무화하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에스피오나지 DLC로 추가된 정보부를 지어서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 '''군사 쿠데타''' 성난 군중의 군대판. 군 충성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면 발생한다. 따로 유닛이 존재하지 않고, 트로피코의 군사 시설 중 일부가 쿠데타 발생 시의 효율을 유지한 채로 배신을 때린다. 궁전 주변에 군사 시설을 많이 깔았다고 안심하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 궁전 방어하겠다고 바로 옆에 깔아 놓은 전차 기지 때문에 궁전이 박살나는 경우가 있다. 항공모함, 핵 개발 프로그램, 우주 개발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군사 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다. 감시탑까지 포함해서. 군 충성도란 따로 계산되는 수치가 있는 게 아니라 군사 건물에서 근무하는 주민들 각각의 지지율의 총평균이다. 그래서 표시되는 국민들의 평균 지지율이 높아도 하필이면 지지율이 낮은 주민들이 많이 근무하게 되면 평균보다 낮아질 수 있다. 반대로 국민 평균 지지율이 낮아도 지지율이 높은 주민들이 군사 시설에서 많이 근무하면 군 충성도는 높게 유지하는 것도 가능. 이 경우 일부가 쿠데타를 시도했다가 충성스러운 병사들에 의해 무력화되어 전투 자체가 발생하지 않기도 한다. 군 충성도가 평균 이하라서 쿠데타가 걱정되는 경우 병사들 중 지지율이 낮은 인원을 해당 건물에서 해고시키면 된다. 이후 지지율이 높은 새 병사를 뽑기를 기다리거나 우클릭으로 공석의 인원 모집을 닫아버리면 해결. 헌법 선택에서 징병제 외의 조항을 선택한 경우 새로운 인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함부로 병력을 해고하기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사실 군 충성도가 보통 이상이라면 굳이 한두 명 정도 지지율이 낮은 것은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